울산피부과, 서울에이치피부과 피.부.색.소.질.환.
안녕하세요, 울산 서울에이치피부과입니다.
거울보고 피부가 얼룩덜룩해서
칙칙해 보이신 적 없으신가요??🤔
자연스럽게 민낯으로 다니기가
부끄러운 피부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원인인 바로 피부 색소질환에 대해
그리고 어떤 유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울산피부과, 서울에이치피부과 피.부.색.소.질.환.
민낯으로 밖을 나가지 못해 부끄러워지는 원인인 색소질환이란, 무엇일까요?
색소질환은 자외선, 멜라닌 색소 증가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유독 서양인보다는
동양인에게 많이 발생하죠!
보통 기미 / 후천성 오타모반 / 밀크커피반점
/ 군집성 흑자증 / 반문상 모반 / 베커 모반의
질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point!
색소질환은 어떻게 치료를 할까요?
𝓢𝓽𝓮𝓹 01. 색소의 필수, 정확한 진단
𝓢𝓽𝓮𝓹 02. 의료진의 노하우, 레이저 요법
𝓢𝓽𝓮𝓹 03. 색소치료 후 미백관리, 메디컬 스킨케어
울산피부과, 서울에이치피부과 피.부.색.소.질.환.
기미💦
type 01. 쐐기형
초기 기미의 일반적인 형태로
임신, 출산이나 호르몬 변화를
겪지 않은 여성에게도 눈꼬리 양옆과
광대 사이에 튀어나온 부위가
건조해지면서 양쪽에 대칭적으로
생기기 시작합니다.
type 02. 선글라스형
쐐기형에서 모양상으로 좀 더 진행된 형태로,
양쪽 눈꼬리 광대부위에서부터
눈꼬리 끝 아래 부분까지 두꺼운 띠모양의
밴드형태로 선글라스 기미라고 부릅니다.
type 03. 밴드형
기미가 진하게 나타나는
30~40대 주부들 사이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 형태로,
눈꼬리 양옆에서 입꼬리 양옆까지
두껍고 길게 밴드모양으로 나타난 경우,
빠른 치료가 요구되는
기미이며 치료 시기에 따라
결과가 좌우됩니다.
type 04. 패치형
오랫동안 기미가 있었거나
골프 등 야외스포츠를 즐기는
남자분들 중 양볼에 갈색 색종이를
덧붙인 것 같이 전체적으로
갈색톤인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울산피부과, 서울에이치피부과 피.부.색.소.질.환.
후천성 오타모반💦
주로 사춘기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이마, 관자놀이, 광대, 눈꺼풀, 코 등에
청갈색 혹은 청회색 반점이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밀크커피반점💦
고립형과 다발형 두가지 병변이 있으며,
균일한 밀크커피색의 둥근 반점이나
반의 색소성 병변을 말하는 것으로
신생아에게 비교적 흔한 질환이며,
인구의 10%정도에서 나타납니다.
모양은 원형이나 난원형, 각진 모양,
들쑥날쑥한 지도 모양 등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다발성 밀크커피반점은 직경 15cm 이상의
밀크커피반점이 6개 이상 나타난 경우로
이렇게 크고 많은 밀크커피반점이 나타나면
신경과적인 질환인 신경섬유종증 등을 의심해야 합니다.
울산피부과, 서울에이치피부과 피.부.색.소.질.환.
군집성 흑자증💦
말 그대로 반점들이 신체 한 곳으로
모여 군집을 이루는 색소질환입니다.
반점 하나 하나를 보면 검버섯처럼 보이며
얼굴에 편측성으로 생기는 경우,
오타모반과 혼동되기도 합니다.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체표면이나 점막 어느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으며, 직경 2~3mm이나
여러 개가 융합되어도 5mm를 넙지 않습니다.
햇빛 노출 부위에 호발되는 주근깨와 달리
자외선 노출 부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출생 시나 유아기에 주로 발생하며
10대 중반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울산피부과, 서울에이치피부과 피.부.색.소.질.환.
반문상 모반💦
Nevus Spilus 또는 Speckied lentiginous Nevus라고
명명하는 난치성 갈색반점 중 하나입니다.
표피 멜라닌층 중에서 밀크커피반점과 유사한
갈색반점이지만 반점 내에 1~2mm 정도의
좀 더 깊은 작은 반점이나 구진이 있는 경우,
반문상 모반이라고 진단을 합니다.
하지만 그 모양은 개인에 따라
편차가 크며, 주로 사지나 체간에 발생하고
전 인구의 2% 정도로 드물지 않은 질병입니다.
베커모반💦
표피 내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분비가
증가되어 생기는 표피 멜라닌 세포성 병변입니다.
전 세계 모든 인종에서 약 0.5%의 빈도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연갈색 내지 흑갈색의 비대칭적인 색소반점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춘기 전,후에 발생하며
간혹 드물게 소아기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여성에 비해 남성에게 약 5배 이상 호발하며,
다모증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에는 불규칙한 모양의 반점이
주로 팔 윗부분이나 앞가슴, 어깨, 등 같이
상체 위주에 나타나며, 나중에는 점점 커져
10~20cm 이상 커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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