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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레이저

머리를 물들이려다 얼굴이 물들지 않으셨나요? 헤나 염색 부작용

안녕하세요 울산 서울 에이치 피부과 입니다.

머리를 물들이려다가 얼굴이 물들지 않으셨나요?

요즘 유행하는 헤나염색, 조심해야 합니다.

최근 헤나염색 부작용으로 이슈가 된 릴흑피증은 염색약이 닿은 부분이나 그 근처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물드는 증상이 나타나며,

심해진 경우 색소가 목까지 내려오기도 합니다. 난치성 색소질환으로 분류되나 꾸준한 레이저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PPD 인데요 PPD는 원하는 색을 내기 위해 넣는 대표적인 첨가제 입니다.

PPD가 들어가지 않는 100% 천연 헤나염색은 붉은 머리색을 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원하는 짙은 갈색,

검은색의 머리색을 내기 위해서는 헤나염색약에 PPD를 첨가하여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릴흑피증과 같은 접촉 피부염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PPD는 헤나에만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닌 일부 기능성화장품, 일부 표백제, 일부 비누, 샴푸, 향수, 옷감 등에도 들어있습니다.

헤나로 인해 생긴 색소질환,

서울 에이치피부과 에서 해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