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피부건강지킴이
울산피부과 서울피부과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밀크커피반점입니다.
이름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는
피부질환이지만 사실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도 있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밀크커피반점은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증식하여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카페오레반점 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갈색을 띄고 있는데 정상 피부와 별 차이가
없는 경우부터 확연하게 눈에 띌 정도로
아주 진한 경우까지 천차만별인데요.
출생 시, 혹은 출생 직후에 선천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나이가 들면서 색이 옅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성장하면서
몸이 커지는 정도에 비례하여 병변도 함께 커지므로
가능하면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밀크커피반점은 보통 균일한 색상과
2~20cm 크기로 다양합니다.
원형 반점, 각진 네모, 지도, 경계가 명확하거나
흐릿한 형태 등으로 다양한 형태를 보입니다.
이는 얼굴이나 몸 전체 등 어디에도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또한 신경피부증후군의 일종인 신경섬유종증 환자들에게
동반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를 받더라도
쉽게 재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과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제대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자신의 상태와 치료 예후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조속히 내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색이 진한 경우
- 크기가 작은 경우
- 몸보다 얼굴에 위치한 경우
- 성인보다 소아시기에 치료한 경우
위와 같은 경우는 밀크커피반점의
치료 효과가 보다 더 좋습니다.
스펙트라 토닝은 멜라닌색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피부톤을 생기 있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잡티, 주근깨, 검버섯, 오타모반과 같은 색소침착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는 1064nm 파장의 균일한 레이저빔으로
멜라닌 색소에 조사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 동안 고출력의 안정화된 레이저가 가능합니다.
또한,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시키며 멜라닌 색소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통증은 덜하고 부작용은 적어
효과적인 레이저 시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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