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화상 예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피부건강지킴이 서울피부과입니다.

오늘은 여름화상에 대한 주제로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여.름에는 햇빛이 강하게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야외활동이 잦습니다. 

때문에, 피부와 몸에 일광화,상을 입는 일이

적잖게 발생되고 있는데요.

여름이 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휴가입니다.

하지만 정신 없이 신나게 놀다 보니 피부가

화끈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여름화상으로 이어져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곤 합니다.

이렇듯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가 붉어지고 따갑게 느껴지는 현상을

일광화상이라고 합니다.

이는 피부염증 반응으로 피.부가 부어 오르고

붉어지며 가려움증 및 통증과 함께 물집이

생기고 벗겨집니다.

초기에는 가려운 증상과 부종이 동반됩니다.

3~4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호전 되어 피.부의 

껍질이 벗겨지게 됩니다. 하지만 색소침착 등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요.

그렇다면, 여름화상 예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휴가를 비롯해 외출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셔야 합니다.

또한 챙이 큰 모자나 양산 등으로 햇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으며, 썬글라스 등을 활용하시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하게 펴서 발라주시고

2~3시간 마다 덧바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흔히 자외선 차단을 위해 흰 옷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지만, 흰색은 

자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피.부가 더욱

잘 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약간 어두운 계통의

푸른색 종류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피부가 뜨겁거나 가렵다면 

환부를 차갑게 유지해야 하며 찬물로

샤워를 하고 아이스팩을 대는 것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포가 생겼다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오이팩과 알로에팩의 사용은 가급적 자제해야 합니다.

울산 서울피부과에서는 여름화상을 치.료해드릴 수 있는

광선치료를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없어지겠지라는 안일한 기대보다는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체계적이고 안전한 치료를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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