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질환 그대로 두지마세요! - 기미·주근깨·잡티
안녕하세요.^^
울산 삼산동 서울피부과입니다.
유난히 뜨거운 이번 여름, 자외선으로 인해
나빠진 피부컨디션으로 인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미, 주근깨, 잡티는 여름철에
더욱 악화되기도 합니다.
고르지 못한 피부톤과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방치해왔던 기미·주근깨·잡티 치료가 필요합니다.
먼저 기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미란 주로 얼굴에 나타나는
거무스름한 얼룩점을 말하는 것으로
대부분 양 측면에 동일한 형태로 나타나며
색상은 옅은 갈색, 진한 갈색, 회색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햇빛을 받으면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인
멜라노사이트가 활발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자외선의 영향이 주된 원인입니다.
기미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은
호르몬, 햇빛, 유전적인 소인이 있습니다.
기미는 호르몬의 영향을 크게 받기때문에
임산부의 50~70%에서 기미가 생기며
피임약 복용 환자 중에서도 기미가 많이
생기게됩니다.
햇빛은 가장 중요한 악화요인으로
햇빛 속 자외선은 우리 피부색소 중
검은 색소인 멜라닌울 형성하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멜라닌을
많이 형성하게끔 합니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기미는 심해지고
겨울철에는 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소인도 작용합니다.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서
호르몬의 변화와 자외선에 의해
멜라닌세포가 활성화되면서 기미가 생깁니다.
기미는 주로 광대뼈, 뺨 등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얼굴에 거무스름한 반점이 관찰되고
통증이나 가려움과 같은 증상은 없습니다.
색소침착의 깊이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데
주로 표피에 색소침착이 있는 경우에는
표피형으로 분류하며 갈색을 띱니다.
진피에 색소침착이 있는 경우는
진피형으로 청회색으로 나타나며,
혼합형일 때는 갈회색으로 발생하는데
혼합형이 가장 흔합니다.
주끈깨는 표피의 색소 세포가
색소를 과다하게 생성한 것으로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자외선의
영향이 주 원인입니다.
햇빛에 노출된 부위의 피부에 주로 발생하는
황갈색의 작은 색소성 반점으로
주로 뺨, 팔의 윗부분, 앞가슴, 등 위쪽에
자주 발생합니다. 외향적으로 기미와 감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주근깨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영향이 있을 수 있고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표피의 멜라닌세포에서 멜라닌 분비가
증가하여 생기고, 주근깨의 색깔은
햇볕의 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주근깨는 코, 뺨, 손등, 앞가슴과 같이
햇볕에 노출되는 부위에 생기며
크기는 대개 직경 3mm이하로
원형이나 타원형, 각진 형태로 나타납니다.
햇볕의 양에 따라 겨울철에는
연한 갈색을 띠거나 불분명하게 보이고,
여름철이 되면 암갈색으로 뚜렷해집니다.
레이저토닝, IPL, CO2어븀야그레이저 화학 박피술,
메조테라피, 의학적 피부관리, 경구약 도포제 등
색소침착 상태에 맞춘 다양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052-268-9928
010-5806-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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